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나눔터 열방소식

열방소식

급성장하는 이슬람, 바르게 알고 선교하자

2017년 06월 김아영 소장(한국이슬람연구소)

이슬람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다. 오늘날 16억이 넘는 모슬렘은 중동, 북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 실제로 사하라 남쪽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슬람은 기독교의 성장률을 넘어선 지 오래다. 또한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교육 수준이 높은 서구인 중에서도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한국 모슬렘을 연구하는 이들의 공통된 견해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 16억의 모슬렘을 고려했을 때, 이슬람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바르게 선교하는 것은 ...

세상에 역행하는 제자의 길

2017년 05월 조샘 대표(인터서브코리아)

지난 6년 동안, 우리 가운데 세 명의 순교자가 있었다. 모슬렘 권에서 두 명이 참수형을, 한 명이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최대한 조심하고 보호하려고 하지만, 선교사들이 배치된 지역 자체가 위험을 피하기 어려운 곳이고,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이 간절히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더 큰 도전은 매일의 재정이다. 선교사들 대부분은 노후를 위한 연금은 고사하고 매달 생활비를 맞추기도 어렵다. 우리 단체만 그런 것이 아니다. 북미선교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일,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질문을 던졌다. ‘주님,...

성령님이 이끄시는 순종

2017년 04월 진용삼 대표(GP선교회)

GP선교회는 1999년 창립된 이래, 마지막 시대의 선교를 이끄는 공동체로서 창의적 선교 전략으로 서로 협력해 현지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구촌을 신속하게 복음화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교회 개척(Church Planting)이 38개 나라에서 375명의 선교사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지 지도력을 개발해 현지인의 인적, 물적, 영적 자원으로 선교단체를 설립하게 해(Mission Planting) 세계 선교로 나아가게 한다. 이 일은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내 중국인 디아스포라 사역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다. GP선교...

선교, 작아도 약해도 이뤄야 할 사명

2017년 03월 김승호 한국본부대표(OMF)

“일본 교회는 작고, 힘도 없습니다. 이런 일본 교회가 매일 많은, 그것도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세계와 일본을 섬기는 일이 가능한가요?”지난해 가을 일본 고베에서 7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제6회 일본전도회의(JCE6)가 열렸다. ‘Re-VISION’을 주제로 한 대회에 일본 전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했고, 한국에서도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 가기 전 이렇게 기도드리며 준비했다. “하나님, 일본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이 7년에 한 번 모이는 이 중요한 전도대회가 일본 국내 전도만이 아니라 그 벽을 넘어 세계 선교에 헌신하고 결심함...

한국 선교운동의 두 번째 물결을 준비하자!

2017년 02월 변진석 원장(GMTC)

 한국 교회의 타문화권 선교는 1907년 이기풍 목사의 제주도 파송이나, 1912년 산둥반도에 박태로, 김병훈, 사병순 선교사를 파송한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지만, 본격적인 선교운동이 일어난 것은 1980년대에 이르러서다. 1986년 4월 3일 개원된 한국선교훈련원(GMTC)은 이러한 한국 선교운동과 맥을 같이해 왔다.  GMTC의 지난 30년간의 역사는 10년씩 나눠 3기로 볼 수 있다. 제1기는 ‘개척기’(1986~1996)로, 이 시기의 한국 선교운동의 주요 관심은 ‘선교사 파송’이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민...

모든 그리스도인이 모든 사람을 향해

2017년 01월 최현미 선교사(오엠코리아)

 “모든 사람이 한 번만이라도 복음을 들어 봐야 합니다. 영화든, 책이든, 얼굴을 보고 말로 듣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에 대해 한 번이라도 들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숨이 붙어 있는 마지막 날까지 이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엠 창시자인 조지 버워 선교사의 고백이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향한 이 비전은 너무 크고 황당무계한 것일까?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세계의 모든 사람을 향해 나아간다면 내 이웃이, 또 우리 민족이, 전 세계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오엠의 세계복음화 목...

남은 과업에 대한 우리의 부르심

2016년 12월 이현수 선교사(프론티어스)

가장 그리스도인다운 고백이 있다면 “예수께서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셨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 그것을 고백했던 유대인은 얼마나 됐을까. 그분을 따랐던 제자들조차 이러한 믿음을 고백하기는 했지만(마 16:16), 예수님께서 유대인은 물론 미전도종족이었던 이방인들을 위한 분이라는 사실을 뼛속 깊이 깨닫지는 못했던 것 같다.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소리 질러 간청한다. 이 여인은 율법으로는 더러운 여자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마 15:11)에 의하면 그녀의 정결함은 그녀 ...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2016년 11월 정보애 대표(미전도종족선교연대)

 금년에 우리 미전도종족선교연대 업마(UPMA)에서 <CAS>라는 디지털 매거진을 발행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바른 정보와 자료를 시대에 맞게 제공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다. <CAS>는 영어의 Comity와 City, Adoption, Specialization이란 네 단어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지역 분할과 도시, 종족 입양, 사역 특성화(전문화)를 뜻한다. 선교적으로 중복과 경쟁을 피하고, 전략적으로 선교하기 위한 시스템이자 해결 방안이다. <CAS>의 시작은 중국이다. 현재 한국 교단이나 선교단체에서 ...

“모든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다”

2016년 10월 윤누가 대표(GBT)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평가하고 구분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에 부름받아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조건과 상관없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되는 일에 기꺼이 자신의 삶을 던진 사람들이 많다. 카메룬 타운젠드는 21세 때 과테말라에서 성경을 판매하다가 정글에 사는 한 인디언을 만난 것이 계기가 돼 그의 말인 칵치켈어로 성경 번역을 시작하게 됐다. 이것이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의 시작이었다. 성경 번역 사역에 대해 생각하든지, 혹은 성경 번역 사역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흔히 이런 오해를 한다. 성경 번역과 관련된 사역에는 상...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2016년 09월 박경남 대표(WEC국제선교회)

 100여 년 전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WEC국제선교회는 서아프리카에서 아직도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얼마 전, 그중 한 나라인 감비아에 선교사총회 인도를 위해 다녀왔다. 감비아는 2015년 12월에 영연방을 탈퇴하고 이슬람국가가 되겠다고 선언한 나라다. 그래서인지 이슬람 사원에서 기도 시간을 알리는 ‘아잔’ 소리가 어느 이슬람 국가 못지않게 수시로 들렸다. 모든 학교는 반드시 모슬렘 교사를 둬야 하는 법 때문에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학교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서 어두운 미래가 엿보였다.한편, 감비아 구석구석을 방문하면서 ‘추수할 것이 많은 ...
 다음> 
페이지 / 13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