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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소식

제2의 중동 건설 붐과 중동선교

2016년 08월 홍계현 본부장(중동선교회)

주님께서는 1970~1980년대, 중동 지역에 건설 붐을 허락하셨다. 당시에는 건축 토목 건설공사 위주의 노동집약적인 수주로 부가가치가 적었다. 그런데도 이것은 한국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됐고, 또한 중동 지역 선교의 시작이 됐다. 그 결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요르단 등에 한인 교회들이 합법적으로 세워져 귀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파송된 선교사들은 현지 교회 설립, 의료, 어린이와 여성, 난민 사역 등으로 확대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이제 다시 주님께서는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이란 등을 중심으로 제2의 중동 건설 붐을 허락하셨다....

복음 선포의 잔치

2016년 07월 이대행 상임위원장(선교한국)

위대한 선교사이자 기독교 저술가인 레슬리 뉴비긴은 이렇게 주장했다. “어떻게 하면 인간사를 좌우하는 결정적 능력이 십자가에 달린 한 남자에게 있음을 사람들로 믿게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복음을 믿고 복음에 의지해 살아가는 남녀로 구성된 회중이다.”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세상,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섞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주장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주장은 모든 역사를 통틀어 부인할 수 없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이지만, 변함없는 진리가 세상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이다. ...

다음 세대에 신앙을 계승하자

2016년 06월 조용성 선교총무(총회세계선교회)

“선교는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Mission is Not Speed, Mission is Direction)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한국 선교는 그동안 방향보다 속도에 무게 중심을 뒀었다. 한국 선교는 영국 교회를 향한 칼룸 브라운(Callum Brown)의 일갈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책 『영국 기독교의 사망』 (The Death of Christian Britain)에서, 영국 기독교가 1960년대에 하강곡선을 그리며 기독교의 사회적 비중이 가장자리로 밀려난 원인을 예리하게 분석했다. 그는  “영국 기독교가 영국 사회에서...

MK는 하나님의 신발이다!

2016년 05월 최융 대표(MK NEST, MK KOREA 지도목사)

어느 여름, MK캠프 고등부와 함께하는 워크숍 시간에 한 MK가 “MK는 부모님의 신발이다”라고 정의했다. 부모님이 이 나라 저 나라로 신고 다니다 벗어 놓으면 머무르고, 필요에 따라 또 신고 다니는,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는 신발. MK들은 이처럼 늘 낯선 이방 세계로 던져지는 아픔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2012년 12월 한국선교연구원(kriM)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 있는 MK는 17,432명으로, 미취학 16.8%, 초등학교 22.9%, 중학교 13.4%, 고등학교 12.9%, 대학·청년 34%의 분포율을 보였다. 한국 선교의 역사가 진행되면...

IT로 온 열방에 복음을!

2016년 04월 전생명 선교사(FMnC)

FMnC는 2001년에 ‘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선교전략’이라는 소명을 받아 시작된 선교단체다. 우리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왜 이 시대에 FMnC를 세우셨을까?”, “우리는 어떻게 열방과 한국 교회를 섬길 수 있을까?”라고 무수히 질문을 던지며 고민했다. 그러던 중 2013년 로랜 커닝햄 선교사(YWAM 설립자)와 함께 ITMC(IT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서 FMnC를 세우신 이유를 발견했다. 그중 하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나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선교의 문을 넓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현지인과 함께하는 선교, GMP의 미래

2016년 03월 임태순 선교사(GMP 개척선교회)

2015년 11월, 스리랑카에서 사역하는 GMP 개척선교회 선교사들이 방문했다. 스리랑카는 몇 년 전까지 북쪽 타밀 족과 남부 싱할리 족 간에 30년 가까운 내전이 있었던 나라다. 우리 선교사가 사역하는 북부 지역은 전쟁의 상흔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온 도시가 황폐했고, 사람들의 표정에는 여전히 짙은 어두움이 배어 있었다. 그리고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은 꿈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었다. 선교사들은 불교와 힌두교가 첨예하게 갈등하는 이 나라에 복음을 통해 희망을 심고 있다. 교육사업과 제자훈련, 교회 개척을 통해 젊은이들이 회복되고, 어...

디아스포라 현상과 선교의 삶

2016년 02월 편집부

오늘날의 선교는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from everywhere to everywhere)라고 표현되면서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선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특히 21세기에 들어 세계 선교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는데, 오늘날의 선교 환경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이동·이주하는 디아스포라 현상이다. 디아스포라 현상이 급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치·사회·문화 등의 변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이주가 활발해졌고, 그만큼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한국형 국제기독학교 설립 운동

2016년 01월 편집부

한국 선교사들이 대도시에 밀집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자녀 교육 때문이다. 그들은 국제학교 또는 선교사 자녀 학교가 있는 곳을 선호한다. 어떻게 그들을 중소도시로 전진 배치시킬 수 있을까? KWMA는 고민 끝에 선교지 중소도시에의 한국형 국제기독학교 설립 운동에 나서게 됐다.국제학교라고 하면 으레 영국 또는 미국식 학교를 떠올린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 인도식 국제학교가 있다. 그들은 그들만의 교육철학, 특히 서구 위주의 역사에서 탈피한 새로운 역사의식과 철학으로 교육한다. 영어를 사용하되, 학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한국 교육은 세계인들에게 관심의...

미전도종족 선교 현장, 한국 선교사 이야기

2015년 12월 편집부

지난 2013년 미전도종족선교 20주년 대회 때 한국의 미전도종족 선교 현장 사례로 소개된 두 편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한국 교회가 미전도종족 개척선교 현장에 선교사를 보내고, 함께 기도하면서 이제 막 현장 돌파를 이뤄가고 있는 때이기에 더욱 분발해 미전도종족 사역에 협력과 동역이 있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티베트족에게 야구와 함께 복음을 전한 한국인 선교사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내용이다. 가만히 서서 숨쉬기조차 힘든 고산지대. 중국 서북 변경의 티베트 지역. 오늘도 티베트 아이들이 감독의 지시 아래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네팔 지진으로 지친 선교사들을 위로하다

2015년 11월 편집부

MCC(Member Care Center)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기구로 심리검사와 디브리핑, 미술치료, 상담 등을 통해 16년째 선교사들의 정신건강 영역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진의 피해 속에서 고통 받는 네팔 한인 선교사들을 방문했다. 선교사들은 한 텐트에 80명이 모여 지내는 열악한 환경의 현지인들을 찾아가 식량을 조달하며, 그들의 심적 어려움을 상담하고 있었다. 오토바이로 계속 험한 곳을 다니다 보니 상당한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으며 어깨도, 치아도 무너지고, 심신은 더욱 지쳐가고 있었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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