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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흔적 확인하기

2016년 10월 유미영 성도

 <날마다 솟는 샘물>로 큐티를 하면서 제일 연단된 부분은 ‘나를 주장하지 않는 것’이다. 매일 말씀대로 온전히 살 수 없어도, 적어도 ‘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싸움을 해야 하는지 ‘말씀’으로 깨닫게 됐다.위기를 말씀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단번에 나오지 않는다. 끊임없는 훈련과 묵상으로 연단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단순히 큐티하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꾸준히 묵상하는 가운데 내 영혼이 세상 가운데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를 점검...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시간

2016년 09월 신현정 성도

 하나님의 말씀을 향긋한 커피처럼 느긋하게 즐기고 싶을 때는 통독을, 아버지가 너무 좋아서 내 마음에 계속 두고 싶을 때는 암송을, 주님과 함께 호흡하며 대화하고 싶을 때는 기도를, 주님을 더 알고 싶을 때는 신앙서적을 읽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큐티! 큐티는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회사에 취직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일이다. 회식이 있었는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해서 손을 번쩍 들었다. 나 혼자였다. 술 못하는 사람도 먹는 분위기...

하나님과 함께 걷는 믿음의 여정

2016년 08월 곽소영 성도

나는 교회학교에서 청소년큐티지<큐틴>으로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다. <큐틴>은 내게 참 예쁜 묵상집이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줘서 매일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생이 돼 <날마다 솟는 샘물>로 큐티를 시작했다. 작년에는 대학부에서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큐티와 성경 말씀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게 됐다. 올해 3월부터 이어진 창세기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의 ‘믿음’...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는 법

2016년 07월 김신천 성도

가족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너에게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라는 말씀을 듣고, 그저 그 계획을 알고 싶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며 그 계획이 무엇일지 조금씩 기대하게 될 즈음, 대학 입시 실패는 내게 닥친 큰 시험이었다. 신앙생활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리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러한 결과가 주어진 거라 생각해 시작한 것이 큐티다. 다시 입시를 준비하며 날마다 큐티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또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두려워 매일 떨면서 큐티를 했다. 그러나 1년간 최선을 다하며 준비한 결과는 또...

나만의 GPS, 큐티

2016년 06월 노명래 성도

2007년, 처음 교회를 나오면서 ‘아멘’이란 단어조차 몰라 여러 가지 훈련에 참여했다. 새가족반부터 성경대학, 교리대학 등 여러 훈련을 받았는데, 그중 큐티 세미나가 가장 어려웠다. 다락방 순장님이 <날마다 솟는 샘물>을 권면하셨으나 별 반응 없이 지냈다. 그러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과제로 큐티를 시작했고, 이제는 아침마다 큐티 시간을 기다리게 됐다. 큐티, 새벽기도와 함께 시작되는 주님의 새날을,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기다리게 된 것이다.도시생활에 익숙한 내게 어느 날 전원생활이 시작됐다. 어떻게 적응해야 하나 고민하며 ‘주님, 저를...

한 발 느린 나를 위해 두 발 앞서 맞아 주신다

2016년 05월 김지현 성도

하나님을 믿고 제자반을 시작하게 됐을 때,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이 큐티와 말씀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었다. 매일 말씀을 읽는 게 힘들었지만, 막상 읽고 나면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읽었던 것들을 큐티의 질문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묵상하게 돼 큰 은혜로 다가올 때가 많았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 이후 늘 행복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래도 “고난 속에서 연단되고 성장하는 것이 더 큰 복”이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고, 삶에서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경험하게 됐다.특히 최근에 있었던 힘든 사건 때문에 매일 울며 주님을 원...

큐티는 마치 기타 연습과 같다

2016년 04월 박유니아 성도

이스라엘의 많은 기록물을 보면 아합은 실제로 참 능력 있는 왕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으로 손꼽히는 왕이 됐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게 제일 큰 것 같다.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에서 제대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지 올해로 6년째다. 믿음 생활을 시작했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큐티다. 이유는 내 상황이 말씀을 묵상하기에 어려울 때도 있고, 말씀이 내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두 달 전, 어머니가 갑자기 입원하시게 됐다....

큐티는 주님께서 주신 ‘뜻밖의 선물’

2016년 03월 최유진 성도

내게 큐티란 ‘뜻밖의 선물’(serendipity)이다. 중요하지만 항상 곁에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는 것들을 매일 하나씩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기까지 11년이 걸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갈구하기만 하고, 그분을 위해 아무것도 내드리지 않았던 암흑 같던 시간의 종착역은 제자훈련을 받기로 결심한 순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제자훈련을 통해 매일 30분씩 기도하는 것부터 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것까지 내 것을 하나님께 조금씩 내드리게 하셨다.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이 은혜로 가득 찼던 것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숙...

괴로움 중에서도 살아갈 수 있음은…

2016년 02월 박태민 성도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하루하루 살아가며 나 자신을 돌아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버거울 때가 너무나 많다. 술을 권유받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에 수많은 유흥거리가 나를 유혹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넘어질 때가 많다. 그뿐 아니라 세상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갖는 것을 포기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개인적인 유혹으로도 힘들어하고 있는 내게 가치관에 대한 도전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아서 괴롭고 좌절을 느끼게 된다.이런 상황 속에서 묵상한 베드로전서는 고난 뒤에 내게 올 영광을 소개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특히 베드로전서 ...

신앙의 홀로서기를 돕는 등대

2016년 01월 임소정 성도

지난 1년간 주일을 포함해 매주 최소 두 번씩은 꼬박꼬박 만나던 대학부 제자반이라는 신앙 공동체를 벗어나 홀로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 5대째 믿음의 대를 잇는 가정에서 나고 자랐지만 제자훈련을 마치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공동체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혼자가 됐을 때 혹여 ‘내 신앙생활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그래서 제자훈련이 끝날 무렵에는 훈련 후에 경건 생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내 책상에서 가장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성경을 뒀다. 규칙적이지는 않더라도,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심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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