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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머리에서 일상생활로 흘려보내기

2019년 06월 3주 (2019-06-16)

출처 : - 데이비드 키네먼, 게이브 라이언스, 《좋은 신앙》 중에서

 좋은 신앙은 세 가지 필수 성분을 요구한다. 그중 하나라도 빠지면 맛이 변질된다. 안타깝게도 요즘 나도는 신앙은 다분히 맛이 아주 고약하다.
좋은 신앙의 조리 비법은 이것으로 귀결된다. 얼마나 잘 사랑하는가? 무엇을 믿는가? 어떻게 살아가는가? 셋 중 하나라도 없으면 좋은 신앙이 아니라 설익은 신앙이다.
좋은 신앙의 출발점은 계명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법을 이렇게 요약하셨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라. 신앙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사랑의 질서가 바로잡혀야 한다.
좋은 신앙의 그다음 요소는 성경적 정통성이다. 무엇을 믿는가는 중요한 문제다. 기독교적 현실관이 “인류의 모든 의문에 답하는 가장 포괄적인 인생 체제”라는 우리의 신념은 새삼 놀랄 만한 게 아니다. 기독교 정통의 중심을 이루는 창조-타락-구속-회복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믿으면 우리가 어디서 왔고,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칠 수 있으며, 이 세상에서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끝으로 좋은 신앙의 세 번째 구성 요소는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사랑과 신념을 어떻게 일상생활로 옮기고 있는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우리의 대인 관계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가? 살아가고 일하고 관계 맺는 방식에 미치는 정통의 의미를 우리는 알고 있는가? 이 요소는 조리법 전체를 하나로 묶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세상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어법이나 도구가 부족해 보이는 기독교인들을 당신도 아마 알 것이다. 그들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며, 믿는 내용도 바르다. 그런데 자신의 사랑과 신념을 머리와 가슴에서 일상생활로 흘려보내는 법을 모른다.
얼마나 잘 사랑하는가 + 무엇을 믿는가 + 어떻게 살아가는가 = 좋은 신앙
이 셋이 꼭 맞게 조합을 이루어야 우리의 신앙이 좋아진다.

Vol.173 2019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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