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말씀읽기 함께읽기

함께읽기

자기 보호를 벗고 하나님 사랑에 거하라

2020년 02월 2주 (2020-02-09)

출처 : - 래리 크랩, 《영적 가면을 벗어라》 중에서

 우리는 변화되기 위해, 성경 기준에 어긋나는 눈에 띄는 죄를 다루는 데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우리가 행한 잘못을 버리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도 원하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더욱 잘못된 행실을 삼가고 옳은 일을 하며 더 열심히 배우고자 한다. 아니면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상담가를 찾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자기 보호의 동기가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안전하게 살려는 노력이 오히려 인생의 목적을 방해하는 셈이다.
우리는 사랑하도록 지음받았기 때문에 사랑할 때 선한 마음이 자라게 된다. 그래서 정결함과 부요함과 온전함을 느낀다. 우리의 느낌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말하고 누구에게 말하는지를 자기 보호가 지배하기 시작하면 괴롭고 불편한 감정이 우리 영혼에 스며들며 안도감을 얻도록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갖지 않을 때 화가 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인생에서 자기 보호적인 접근의 결과는 심각하다. 그러나 사랑의 결과는 놀랍다. 우리는 더 상처받지 않으려고 자신을 보호하도록 지음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을 자유롭게 사랑하도록 지음받았다.
그런데 왜 그렇게 사랑할 수 없는가? 그 대답은 심오하지만 간단하다. 우리가 자기 보호의 결심을 버리고 목마른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음란 잡지를 태우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샘물을 지나쳐 버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물을 얻으려고 우울을 판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게다가 우리는 얼마나 교묘하게 깨어진 우물을 파고 있는가? 내면으로부터 변화되기 위해서는 자기 보호의 결심을 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마른 영혼을 다루는 최상의 방법은 먼저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Vol.181 2020년 2월호

한줄나눔
  • 한줄나눔 :
    * 로그인 하셔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