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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건설 붐과 중동선교

2016년 08월 홍계현 본부장(중동선교회)

주님께서는 1970~1980년대, 중동 지역에 건설 붐을 허락하셨다. 당시에는 건축 토목 건설공사 위주의 노동집약적인 수주로 부가가치가 적었다. 그런데도 이것은 한국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됐고, 또한 중동 지역 선교의 시작이 됐다. 그 결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요르단 등에 한인 교회들이 합법적으로 세워져 귀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파송된 선교사들은 현지 교회 설립, 의료, 어린이와 여성, 난민 사역 등으로 확대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제 다시 주님께서는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이란 등을 중심으로 제2의 중동 건설 붐을 허락하셨다. 지금은 플랜트, 원전 시설, 신도시 조성, 의료, 전력, IT산업 등 대규모 기술집약적인 건설, 산업공사 수주와 시행이 잇따르고 있어서 침체된 한국 경제의 출구가 보이는 것은 물론, 이슬람권 선교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모슬렘 세계의 심장부에 있는 이란은 인도-유럽 족으로, 페르시아어를 사용하고 있고, 90%가 시아파 모슬렘들이다(IS는 수니파). 따라서 이란 사람들은 아랍어로 기록된 코란을 잘 알지 못해 이슬람에 깊이 세뇌되지 않았고, 비교적 복음을 잘 받아들인다.
이란은 2천 5백 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다. 구약시대에는 하박국, 에스더, 모르드개 등이 활동했고, 신약시대에는 오순절에 바대인(현재 이란 호러썬 지역), 메대인(현재 이란 코르데스턴 지역), 엘람인(현재 이란 후제스턴 지역)들이 예루살렘에 온 것으로 기록돼 있다(행 2:9).
이란에 1979년 이슬람 혁명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이란의 모슬렘들은 이슬람의 허구에 환멸을 느꼈다. 또한 주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도 많아서 이슬람 국가들 중 복음에 가장 호의적인 지역이다. 지금 이란 교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이란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터키, 시리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과 육·해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성상 이란의 복음화는 인접 국가에 큰 영향력을 나타낼 것으로 본다. 주님께서는 중동 지역에 제2의 건설 붐을 허락하셔서 이슬람권 지역에서 택하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새 일을 시작하셨다. 이제 제대로 된 분석과 전략 수립을 해 효과적으로 사역함으로써 주님께서 모처럼 주신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겠다.

 

 

기도제목
1. 제2의 중동 건설 붐에 따라 이란,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핵심 지역 선교가 활성화되게 하소서.
2. 중동선교회(www.met.or.kr)의 파송 선교사들과 현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3. 예비선교사들(전문인 사역 포함)을 발굴, 훈련해 필요한 곳으로 보내게 하소서.

 

Vol.139 201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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