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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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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2017년 02월 3주 (2017-02-19)
본문 : 요한1서 4장 1절~6절

마음의 문을 열며

신앙생활은 신비와 영적 체험의 연속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적 신비를 인정하지 않으면 예배와 기도는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의 기도와 묵상, 그리고 예배 가운데 선포되는 말씀과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적 체험 자체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는 상당한 위험 요소가 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미혹해 멸망의 길로 인도하려는 악한 영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도 요한의 가르침을 통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귀한 선물을 풍성히 누리면서도 악한 세력의 미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지 배워 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사도 요한은 신비한 영적 체험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말합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2. 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2~3a절)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 아닌 것은 어떤 영입니까?(3b절)


3.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어디에 속했고 그들의 말을 듣는 것은 어떤 사람들입니까?(5절)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의 특징은 무엇입니까?(6b절)


4. 사도 요한이 신비한 영적 체험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음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바른 교리를 부인하는 자들과 교회의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영, 미혹의 영에 속했다고 단정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5. 나는 신비한 영적 은사나 체험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영적 현상을 인정하되 하나님께 속했는지 분별하는 지혜를 갖고 있습니까?


6.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풍성히 누리기 위해서는 교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교회의 질서를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부족한지 이야기해 보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나눠 봅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최근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비한 영적 체험에 몰입하는 열광주의에 빠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자기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입니다. 또 반대로, 열광주의를 극심히 경계하다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풍성한 영적 은혜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양극단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영적 은혜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도 요한이 가르치는 바대로 영적이고 신비한 현상이 존재함을 인정하면서도 언제나 그것이 바른 교리에 근거하는지를 점검하고, 혹시 내가 교회의 권위와 질서보다 영적 체험을 더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피는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Vol.145 201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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