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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으로

2017년 04월 1주 (2017-04-02)

출처 : 존 맥아더, 『예배』 중에서

내가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관련하여 피상적인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너무 가벼워졌다. 현대인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은 상냥하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조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만일 우리가 회개와 고백,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지는 과정 없이 갑자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숨을 쉬는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은 우리의 목숨을 가져갈 충분한 이유가 있으시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두려움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거의 신성 모독에 가까울 정도로 편안하고 친숙하게 하나님께 다가간다.
오늘날 예배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많은 일들이 사실은 하나님을 거룩한 분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참된 예배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기억하기 쉬운 노래를 부르고, 괴로운 감정을 느끼고, 마음에 드는 생각을 하고, 즐거운 기분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그저 예배를 가장한 이기적인 활동일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예배는 성경에 나오는 예배와 무관하다. 신학적이기보다 심리적일 수 있고 영적이기보다는 육적일 수 있다.
하나님의 환상을 본 참된 예배자의 반응은 이사야와 비슷하다. 우리 자신의 죄성에 압도되어 거룩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야 한다. 만일 오늘날 하나님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하나님을 보았다면, 기독교 토크쇼에 출연하려고 줄을 서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충격 때문에 바닥에 쓰러져 자신들의 죄를 통곡하고 있을 것이다.

Vol.147 2017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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