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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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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

2018년 08월 4주 (2018-08-26)
본문 : 레위기 8장 1절~13절

마음의 문을 열며

존 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신자의 대부분은 심히 약해서 비틀거리며 절름거린다”라고 묘사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비록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지만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죄 가운데 거하며, 세상 가운데서 비틀거리고 절름거리며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낙망하거나 좌절하면 안 됩니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신 뜻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연약한 우리를 어떻게 세우시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1~3절)



2.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어떤 일을 행합니까?(6~9, 13절)



3. 모세가 아론의 머리에 부은 것은 무엇이며, 그 의식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12절, 참조 출 30:22~25, 30)



4. 아론은 과거에 어떤 일을 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름 부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출 32:2~4, 21~25)




5.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통해서라도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약한 나를 부르시며 일꾼으로 세우신 사실에 대해 부담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6. 약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맡은 일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아론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던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을 늘어놓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와 그의 아들들에게 에봇을 입혀 구별해 주셨고, 관유를 부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약한 사람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고 일꾼으로 세워진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는 내 삶 가운데서 역사하십니다. 약한 나를 세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Vol.163 2018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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