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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말씀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마태복음 15:1~11)
찬송 : 241장(새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016. 10
30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5장

  1.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말씀나누기

가족 중에 한 명이 오늘의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예수님의 병 고침과 가르침은 유대 지역 전체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시기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문제는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어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2절). 유대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손을 씻어서 몸에 더러운 것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 영혼의 정결함까지 지켜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물론 전통을 중요시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소위 장로들의 전통은 성경이 명백하게 가르치는 바는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오히려 장로의 전통에 더 관심을 뒀습니다. 그리고 그 전통으로 의인을 판단하고 모해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지나치게 전통을 중시해 생기는 폐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으로 그들의 전통이 얼마나 옳지 않은지를 드러내십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잘못이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둔 것이었습니다(4~6절).
이들은 부모님을 마땅히 공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하므로 부모를 위해 재물을 쓸 수 없다 하고, 또 마땅히 하나님께 드릴 제물은 부모를 핑계 삼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며 스스로 의롭다고 말하는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에 대해서 통렬히 비판하신 후에,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라는 결론을 내리셨습니다(11절).
이처럼 신앙은 오직 말씀 위에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하며, 종교적 관습을 지키는 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우리 가족은 종교적, 사회적인 관습들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지 점검해 봅시다.


은혜나누기

1.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장로들의 전통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것을 볼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나눠 봅시다.


2. 혹시 우리가 말씀보다 우선으로 여겨, 지키지 못한 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종교적 관례가 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순간에 어떤 것에도 우선순위를 내주지 않고, 즉시 순종하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한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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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순종하는 마음으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