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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오직 주님만 드러내는 가정
(마태복음 17:1~8)
찬송 : 204장(새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2016. 11
6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7장

  1.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말씀나누기

가족 중에 한 명이 오늘의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1절). 거기서 제자들은 공생애 기간 동안 봐온 예수님이 아니라 얼굴과 옷이 변화돼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 선지자를 대표하는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목격합니다(2~3절).
그리고 베드로가 모세, 엘리야, 주님을 위해 초막 셋을 짓겠다고 말할 때에 갑자기 빛난 구름 속에서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실 때 선포된 말씀, 곧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4~5절). 두려워하며 엎드린 제자들이 예수님의 격려에 일어나 보니, 그 자리에는 오직 예수님만 계셨습니다(6~8절).
예수님께서는 왜 이런 영광스러운 장면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신 걸까요? 이는 예수님께서 온 만물의 왕으로서 율법과 예언, 곧 모든 말씀의 시작과 끝이심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무엇보다 주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모세나 엘리야를 포함한 모두가 그분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사실과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지지만 오직 예수님만 그 제자들 앞에 계시고, 영원히 그들과 함께하시리라는 사실을 이 모든 장면에서 알려 주십니다.
생각해 보면 이런 경험을 사도들만 한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 가정을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변화산에서 보여 주신 것 이상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인생 가운데 여러 환난을 당하지만, 그 또한 믿음으로 극복하려는 자들에게는 특별한 은혜의 경험도 주십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 일인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이제 우리 가정에 예수님만 선명히 드러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웃들이 우리 가정을 볼 때 예수님을 떠올리는지, 우리 가정의 계획과 비전에는 그리스도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일에 우리 가정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믿지 않는 많은 가정이 우리 가정을 통해 드러난 예수님을 경험하는 특별한 은혜가 이번 주간 넘치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은혜나누기

1.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변모하신 것처럼 우리 각자를 찾아와 구원자, 능력자로서 만나 주신 경험을 함께 나눠 봅시다.


2. 우리 가정의 계획과 각자의 생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있습니까? 혹시 주님이 중심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정과 각자의 삶, 비전 가운데 온 우주의 왕이시며 놀라운 은혜를 주신 주님을 더욱 드러내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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