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말씀읽기 가정예배

가정예배

가장 값진 헌신을 드리는 가정
(마태복음 26:6~13)
찬송 : 71장(새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2016. 12
18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6장

  1.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2.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3.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4.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5.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6.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7.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8.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말씀나누기

가족 중에 한 명이 오늘의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때를 준비해 오셨고, 제자들에게도 이를 말씀하셨습니다(1~2절). 바로 그때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모여 예수님을 흉계로 잡아 죽이려는 음모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3~4절). 물론 제자들은 그들의 모의에 대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주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모의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 긴장된 상황 가운데 아름다운 헌신이 펼쳐집니다.
그곳은 잘 꾸며진 대제사장의 관정이 아니라 베다니의 나병 환자 시몬의 집이었습니다. 본문에는 한 여자라고만 밝히고 있지만, 요한복음에 의하면 나사로와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다고 합니다(6~7절, 참조 요 12:3). 이 향유는 나병 환자의 집에 있을 거라고 기대하기 힘든 매우 귀한 것이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과 스승의 고충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어쩌면 그녀의 전 재산이었을 수 있는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립니다.
제자들은 그 향유가 고가의 제품임을 알고 있었기에 이를 허비했다고 질타합니다(8~10절). 요한복음에는 특히 가룟 유다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화를 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는 그 향유를 300데나리온, 곧 노동자 한 사람의 일 년치 품삯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참조 요 12:4~5). 그러나 그는 단지 값비싼 향유가 아까웠을 뿐, 진정으로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몸은 아직 예수님 곁에 있었지만, 그 마음은 이미 대제사장의 관정에 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편에서 십자가 사역을 진정으로 도운 사람은 이 여인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이 자신의 장례를 예비했다고 말씀하십니다(12절).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는 주님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마리아야말로 진정한 헌신의 모범입니다. 우리 가족은 마리아처럼 가장 소중한 것으로 헌신하고 있습니까? 2016년을 돌아보고 그동안 드릴 수 있었으나 드리지 않았던 것을 주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나누기

1. 한 여인이 향유를 부어 드리던 그곳을 상상해 봅시다. 만약 우리라면 그녀의 헌신을 보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2. 마리아의 헌신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에 깨뜨릴 수 있는 옥합과 같은 것은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족 모두가 가장 순전하고 소중한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한줄나눔
  • 한줄나눔 :
    * 로그인 하셔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