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날마다 솟는 샘물 말씀읽기 가정예배

가정예배

묵은 땅을 기경하는 가정
(호세아 10:9~15)
찬송 : 534장(새 485장) 세월이 흘러가는데

2017. 1
2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0장

  1.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2. 10.  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3.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4.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5. 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6.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7. 15.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말씀나누기

가족 중에 한 명이 오늘의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죄악의 역사가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기도 전, 사사 시대에 베냐민 지파 기브아 거민들이 죄를 범해 다른 열한 지파와 전쟁을 벌였던 때(삿 19~21장)부터 시작됐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때 온 이스라엘이 내전에 휩싸였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전쟁에 휘말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사실 이는 이스라엘의 자업자득입니다. 이스라엘은 번영기에 군사력을 강화해 이웃 나라를 수탈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밭 갈기는 싫어하고 추수가 끝난 후 곡식을 밟으며 그 곡식을 먹기만 좋아하는 암소와도 같았습니다(11절).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남의 것을 빼앗기만 좋아하는 불한당들을 결코 두둔하지 않으십니다. 빼앗는 자는 결국 빼앗기게 마련입니다.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데, 그 뿌리가 너무나 오래되고 깊어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뿌리를 캐내지 않으면 그 문제가 점점 더 커질 게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냥 두는 게 더 편해서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남 유다로부터 분열된 이후 예루살렘 성전 대신 단과 벧엘에 세운 금송아지를 섬겼기에, 그리고 너무 오래된 우상을 제거할 엄두를 내지 못했기에 결국 이스라엘은 그 금송아지를 포함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절망 가운데 소망을 발견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12절)라고 명령하십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말씀입니다. 딱딱하게 굳어 버린 묵은 땅이라도 거기서 다시 땀 흘려 일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은혜를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도 이런 오래된 문제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모든 것이 다 무너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임을 알면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지키시면 무너지지 않게 보존해 주실 것입니다. 어쩌면 해결하려다가 무너지는 것이,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 더 좋고 빠른 길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가족이 바로 서기 위해 어떤 결단이 필요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은혜나누기

1. 오래된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나눠 봅시다.


2. 혹시 우리 가정에는 오래된 죄악의 습관이 없습니까? 제거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즉시 제거하기로 결단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순종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족이 마음을 새롭게 해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을 영원히 제거함으로써 하나님의 방법대로 형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한줄나눔
  • 한줄나눔 :
    * 로그인 하셔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