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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결정의 최종 권위를 주님께
(열왕기상 1:5~10)
찬송 : 514장(새 459장) 누가 주를 따라

2017. 3
5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장

  1.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2.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3.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4.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6.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말씀나누기

가족 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아도니야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다윗의 넷째 아들입니다. 첫째 아들 암논과 셋째 아들 압살롬은 이미 죽었고, 둘째 길르압은 어려서 병으로 죽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아도니야는 살아 있는 아들들 중에 연장자요, 용모도 준수했으며, 아버지 다윗으로부터 한 번도 책망을 받은 일이 없었으니 충분히 다윗을 이어 왕이 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아도니야를 다윗과 함께 전장을 누볐던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도와 왕으로 추대하는 잔치를 엽니다. 이들은 아도니야가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나단, 브나야 등의 신하와 솔로몬을 제외하고 모든 왕자와 신하들을 이 모임에 초청했습니다(8~10절).
그러나 이 일이 바로 아도니야의 정당성을 해치는 행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가 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더라도 왕의 후계자를 세우는 일에 현왕을 배제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도니야는 왕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망에 눈이 먼 그는 결국 자기 뜻대로 결정 내리고 맙니다. 누구에게나 꿈과 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꿈이 누군가를 해치거나 법에 저촉이 된다면 어떤 정당성도 얻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떨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꾸는 꿈과 바라는 비전은 무엇으로 그 정당성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아도니야의 행동은 마치 하나님의 결정을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판단해 정당성을 주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혹시 정당한 이유를 갖거나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의 인도가 내 생각이나 계획과 다르더라도, 끝까지 주님의 뜻을 묻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소망하며 애쓰고 있는 정당한 목표와 비전도 주님의 말씀 앞에 점검해 봅시다. 그리고 결정의 최종 권위를 주님께 맡기고, 주의 큰 섭리를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내가 열심히 추구했던 꿈과 비전이 실제로 주님께서 인도하셨던 길과 달랐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2. 주님의 뜻이 명확히 보이지 않더라도 최종 권위를 주님께 드리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함께기도하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최종 권위를 주님께 두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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