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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주께 가까이 있게 하소서
(열왕기상 8:54~60)
찬송 : 89장(새 89장) 샤론의 꽃 예수

2017. 4
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8장

  1.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2.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3.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4.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6. 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7.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나누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셔서 성전에 들어가신 뒤 먼저 거기서 장사하고 환전하는 자들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들이 성전의 참된 의미를 훼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은 7년간의 성전 건축 후 성전 봉헌식에서 무릎을 꿇고 간구한 후,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54~55절). 그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든 좋은 약속을 다 이루셨음을 선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셔서 계명과 법도, 율례를 지키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56~58절).
또한 이 모든 기도가 주 앞에 항상 가까이 있게 해 주시되, 자신과 이스라엘을 날마다 돌아봐 주셔서 세상 모든 이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59~60절).
이처럼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것은 첫째,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인정하는 것이었으며, 둘째, 주의 명령을 지키겠노라는 결단의 표현이었고, 셋째,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실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시대의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기 배를 불리려는 자들이 들어앉은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들어가셔서 그들의 자리를 엎으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솔로몬마저 말년에 이방신을 따랐습니다(참조 왕상 11:1~5). 처음 성전이 세워졌을 때의 고백은 단 한 세대도 유지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 입성 때에는 호산나를 외치며 환영했던 군중이 며칠 후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쳤던 것처럼, 인간은 믿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은 어떻습니까? 믿음의 첫 고백을 그대로 붙들고 있습니까? 우리의 생각과 의지만으로는 세상의 시험과 죄의 소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구하기를 잊으면 우리 역시 솔로몬처럼, 예수님 당시의 군중들처럼 변해 버릴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초심을 잃지 않기를 소망하는 가족이 됩시다.


은혜나누기

1.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가장 신실하게 올려드렸던 고백의 내용은 무엇인지 자유롭게 나눠 봅시다.




2. 이전의 순전하고 간절했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 가정과 각자의 생활 속에서 정리하거나 변화돼야 할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고백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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