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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새 언약의 신비
(예레미야 31:31~35)
찬송 : 157장(새 167장) 즐겁도다 이 날

2017. 4
16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31장

  1.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2.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셨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정하였고 바다를 뒤흔들어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말씀나누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날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유다에 새 언약을 맺겠다고 하시며, 이 언약이 아내 된 이스라엘과 유다가 깨뜨린 옛 언약과는 다르다고 하십니다(31~32절). 새 언약은 여호와 하나님의 법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돼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는 약속입니다(33절). 그때에는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모두 창조주요, 주권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고, 모든 악행과 죄가 기억되지 않을 것입니다(34~35절).
세상에서는 계약이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당사자 중 한 명이라도, 그 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게 되면 계약의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언약을 깨뜨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을 유지하시는 분입니다. 언약 백성의 계약 파기로 사실상 언약이 깨졌지만, 오래 참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새 언약으로 갱신하셔서 언약이 유지됩니다.
더 나아가 이 새 언약은 이전의 언약과는 다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법을 그들 속에 두시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행위의 법령, 율법의 조문이 아니라 성령의 내주를 통해 언약이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에는 법이 우리 밖에 있었기에 따르지 않곤 했지만, 이제는 우리 안에 법이 거하기 때문에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신비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죄 그 자체가 되셔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를 믿는 자에게 성령께서 내주하시게 됐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만찬 때의 제자들과 같이 주님의 살과 피에 참예함으로 그 언약의 전수자가 됐고, 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리게 됐습니다.
부활주일을 맞이해 우리를 구원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날마다 믿는 자가 더해져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만방에 퍼지고, 모든 이가 주를 아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담대히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나누기

1.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믿음으로써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심을 확신하는지 나누고, 부활의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립시다.



2.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 된 우리가 우리의 친척과 이웃들도 하나님을 알고 고백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나누고 실천합시다.


함께기도하기

예수님을 통해 주의 법을 우리의 마음에 두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복음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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