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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열왕기하 17:1~7)
찬송 : 86장(새 86장)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2017. 10
15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7장

  1.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말씀나누기

친앗수르 정책을 펼치던 호세아는 앗수르 왕 디글라 빌레셋이 죽자 앗수르와의 관계를 끊고 애굽을 의지하는 정책을 펼칩니다(3~4절). 이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은 호세아를 감옥에 가두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곳을 3년간 에워싼 끝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킵니다(5절). 나라 잃은 이스라엘 백성은 앗수르로 강제 이주됐고, 이방인들이 사마리아의 여러 성에 거주하는 치욕의 역사가 시작됩니다(6~7절).
그렇다면 호세아 왕은 왜 앗수르에 바치던 조공을 끊고, 친애굽 정책으로 돌아섰을까요? 이는 애굽의 힘을 의지해 앗수르의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호세아의 이런 행동은 결국 앗수르 왕 살만에셀의 분노를 사게 돼 결과적으로 나라가 패망하게 됩니다.
사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이방 민족의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안위를 추구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조상들을 통해 그동안 그들을 인도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호세아는 자신들의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때로는 앗수르를, 때로는 애굽을 의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결과 본인은 감옥에 갇히게 됐고, 백성은 나라 잃은 민족으로 낯선 땅에 끌려가는 포로 신세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를 가장 의지하며 살아갑니까? 만일 그 사람을 하나님보다도 더 많이 신뢰한다면 이는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만이 살 길이며, 우리에게 진정한 안위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우리의 도움 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께서 주신 믿음 위에 온전함을 더해 가는 가정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애굽 왕을 의지한 호세아 왕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지 나눠 봅시다.



2.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 가족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죽을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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