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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라
(예레미야 애가 2:5~8)
찬송 : 464장(새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2017. 11
1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장

  1. 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2.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3.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4.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말씀나누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진노를 결정하십니다. 원수를 통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직접 원수와 같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십니다. 궁궐들을 헐고, 견고한 성들도 무너뜨리셨으며, 왕과 제사장들은 멸시를 당하게 하십니다(5~6절). 또한 제단을 버리시고 성소를 미워하셨으며, 결국에는 예루살렘을 폐하기로 결정하십니다(7~8절).
사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명의 젖줄이며,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그들을 처참하게 심판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만을 온전히 섬겨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고, 문란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참조 렘 2:9~13). 하나님께서는 이런 백성을 오래 참으셨지만, 반복되는 죄로 인해 심판을 지체하지 않으셨고 실행에 옮기셨습니다(참조 렘 2:1~5).
하나님께서 성전과 절기를 폐하면서까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신 것을 보면서, 우리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신이 아끼던 것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주는 반증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이 땅 가운데 보내 자신의 아들을 죽이는 결정을 하시면서도, 이 땅의 민족을 구원하셔야만 했던 것과도 같은 마음입니다.
죄악에 빠진 백성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중한 예루살렘 성전과 절기를 폐해서라도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아야만 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전히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선택과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가정이 돼야겠습니다. 또한 삶의 자리에서 늘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하나씩 정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과 성전을 폐하면서도 세우고자 하신 가치는 무엇인지, 또 우리는 이 가치를 온전히 지키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2. 지금 우리의 삶에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어떤 것을 바로 세워야 할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족 모두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산 제물로서의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만 높이는 진실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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