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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절망 중에 소망을 꿈꾸는 가정
(예레미야 애가 2:5~8)
찬송 : 487장(새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2017. 11
26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2장

  1. 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2.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3.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4.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말씀나누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평강이 떠난 상태에서 복을 바랄 수도, 누릴 수도 없기에 여호와께 대한 소망이 끊어진 상황이라고 고백합니다(17~18절). 또한 이를 쑥과 담즙에 비교해 자신이 고초와 고난으로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표현합니다(19절). 하지만 이렇게 힘들어하는 그에게 심령의 변화가 일어납니다(21~22절).
고난 속에 있던 예레미야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묵상하는 과정에서 다시금 소망의 근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비록 소망이 끊어진 상황이지만, 하나님을 회상하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고백한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고, 아침마다 늘 성실한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분만이 자신의 기업, 다시 말해 그의 삶을 주관하는 분이시며, 구하는 영혼에게는 선을 베푸시는 분임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근본적인 묵상이 절망 가운데 있는 그를 일으켜 세웠고, 다시금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도록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망을 고백하는 예레미야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돌아봐야 할까요? 무엇보다 인자와 긍휼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무너져 있다면,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예배의 회복과 개인 경건 생활을 세우는 등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만나야만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성실하시지만,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먼저 깨뜨리곤 합니다. 혹시 지금도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삶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한결같으신 분입니다. 만일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뜻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지 못했다면 이 시간을 통해 함께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우리 가정 가운데 바로 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은혜나누기

1.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인정할 수밖에 없던 예레미야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요구하시는 회개가 있다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2. 절망 가운데서 소망을 꿈꾸는 예레미야를 보며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꿈꾸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정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생각하며 잠잠히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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