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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죄로부터의 결별
(느헤미야 13:1~9)
찬송 : 492장(새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2018. 2
11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3장

  1.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말씀나누기

느헤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이 회복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백성에게 율법을 들려줘 그들과 함께 생활하던 모압과 암몬 족속을 분리시키는 일을 행합니다(1, 3절).
그뿐 아니라 제사장 엘리아십과의 친분을 이용해 성전 기물을 보관하는 방에서 지내던 방해꾼 도비야의 물건들을 밖으로 던져 버립니다(8절). 이후 느헤미야는 이 방을 정결하게 하고 다시 하나님 전의 그릇과 소제물, 유향들로 채워 놓습니다(9절)
그렇다면 느헤미야는 왜 이런 불편한 일들을 행했을까요? 지금 그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회복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율법에 따라 이방인들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그들을 내쫓는 모습을 통해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뿐 아니라 도비야가 지내던 곳은 십일조로 바친 제물들을 모아 놓던 방이었습니다. 이 방을 성벽 재건을 방해하던 자에게 내줬다는 사실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아직도 율법을 어기는 죄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느헤미야의 개혁은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한 행동인 동시에 무너진 말씀을 바로 세우는 작업이었습니다.
사실 느헤미야도 성전에 들어와 있던 도비야를 퇴출시키는 일이 굉장히 불편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결하게 사는 길은 불편하다고 해서 타협할 일이 아닙니다.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하나님의 집을 재건하기 위해 성벽 건축과 동시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으며, 우리의 삶에도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불씨를 제거하는 일은 결코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과감한 결단과 선택으로 죄로부터 결별하는 작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무너진 말씀의 체계를 가정 안에 바로 세워 가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내 삶 가운데 끊어 내야 할 죄의 영역 또는 세상의 가치관이 있다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눠 봅시다.


2. 느헤미야처럼 성전에 있던 도비야의 물건을 던져 버리는 결단이 삶 가운데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죄와 결별해 정의롭고 성결한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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