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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상식을 뛰어넘는 순종
(누가복음 1:30~38)
찬송 : 209장(새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2018. 3
11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장

  1.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2.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4.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5.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6.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7.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8.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9.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말씀나누기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합니다(30~31절). 천사는 그 아이가 큰 자가 돼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며, 다윗의 왕위에 올라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라 예언합니다(32~33절). 하지만 마리아는 남자도 알지 못하는 자신에게 어떻게 이 일이 이뤄질 수 있는지 반문합니다(34절).
천사는 그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 일이 일어나며, 본래 임신하지 못하던 엘리사벳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이를 가졌다고 전합니다(36절). 이에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고백합니다(37절).
마리아가 천사의 예언에 믿음으로 고백하며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천사가 나타났을 때 마리아는 몹시 당황했을 것입니다. 결혼도 하지도 않은 자신이 임신하게 되며, 태어날 아이는 다윗의 왕위를 받게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여성이 결혼 전에 임신하면 엄청난 처벌을 받게 되는 관습도 있어서 그녀가 느꼈을 두려움은 매우 컸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합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을 맞닥뜨릴 때,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내 이성적 판단이나 경험이 말씀의 역사를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며,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믿음의 용량을 계속 키워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인간의 눈과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되는 순간, 우리는 그 이상의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의 명령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마리아의 순종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돌아봅시다.



2.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에 근거한 순종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해야 할 삶의 영역은 무엇인지 함께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마리아의 모습처럼 비록 내 뜻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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