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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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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126장(새 126장) 천사 찬송하기를

2018. 3
18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말씀나누기

인류가 타락한 순간부터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이 있었습니다(창 3:15). 드디어 그 약속을 성취하시는 날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소식이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들립니다(8~11절).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고, 이 아기가 그들이 기다렸던 메시아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왕좌도, 편안한 집도 아닌 구유에 누이셨습니다(12절).
하나님께서 당시에 천대받고 영향력도 없었던 목자들을 통해 예수님의 출생을 알리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태어나신다는 소식은 분명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아를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 정치적인 메시아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결코 그들이 바라던 메시아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낮은 자의 모습으로 태어나셨고, 탄생 소식도 미천한 자들을 통해 알리셨습니다. 영혼이 가난하고 죄로 인해 지쳐 있는 인류를 위해, 자신이 이 땅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왔는지를 분명하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노래하지만, 그중 더러는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을 마냥 반가워하지는 않습니다. 궁핍한 삶을 바꿔 주시거나, 어려운 현실로부터의 도피를 위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의 탄생은 내 삶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주님의 겸손과 섬김을 마음에 새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몸으로 기억하는 삶을 살 때, 우리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기억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것과 목자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2. 내 삶에 예수님의 겸손함과 섬김의 모습이 새겨지려면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함께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낮고 천한 곳에 오신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의 선함을 드러내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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