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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감사와 믿음으로 무장된 가정
(누가복음 17:11~19)
찬송 : 85장(새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2018. 6
17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7장

  1.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2.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3.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5.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6.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7.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8.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9.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말씀나누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열 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자 멀리 서서, 오직 낫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불렀습니다(11~13절). 이에 예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 명하셨고, 그들은 가는 중에 깨끗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아래에 엎드려 감사드렸는데, 그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14~16절). 주님께서는 이 사마리아인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러 왔음을 말씀하시며,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선포하셨습니다(17~19절).
그렇다면 사마리아인 나병 환자의 구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실 사마리아인 나병 환자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유대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나병 환자가 걸린 병 자체도 격리시켜야 하는 질병이었고, 유대인들이 그토록 경멸하던 사마리아 지역의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유대인에게만 구원이 있음을 주장하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을 칭찬하신 일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런 편견과 상관없이, 오랜 기간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던 그에게 영혼의 구원도 허락하십니다.
예수님께 고침받은 다른 환자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육신의 치유만 좋아한 나머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는 은혜 입은 자의 태도가 아니며, 만일 우리 가운데도 이와 같은 모습이 있다면 마땅히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과 약속된 말씀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연수가 많고,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했다는 것은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감사와 믿음으로 무장된 주님의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출신 나병 환자의 믿음을 칭찬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는 주님께 과연 칭찬받을 믿음을 갖고 있는지 나눠 봅시다.



2. 우리 가족이 편견과 안일함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결단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를 위한 자신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늘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주님의 온전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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