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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레위기 10:16~20)
찬송 : 85장(새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2018. 9
9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0장

  1. 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이르되
  2. 17.  이 속죄제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3. 18.  그 피는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는 것이었으니 그 제물은 너희가 내가 명령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했을 것이니라
  4.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5.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말씀나누기

모세는 하나님께 드린 속죄제물을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고 불사른 아론과 그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화를 냅니다(16~18절). 그러자 아론은 모세에게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를 지내다가 죽은 상황에서 속죄제물을 먹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라 생각돼 이같이 행했다고 말합니다(19절). 모세는 아론의 말에 동의하며,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20절).
그렇다면 모세는 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격노했다가 아론의 이야기를 듣고서 그들을 이해하게 됐을까요? 제사장이 거룩한 곳에서 속죄제물을 먹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를 모두 불태워 버렸다는 것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죄가 됩니다. 모세는 이런 행동을 한 아론이 좋게 보일 리 없어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아론이 하나님 앞에서 고기를 먹더라도 두 아들을 잃은 슬픈 마음으로 먹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일이라 생각해 그같이 행동했다고 말하자, 모세도 아론의 마음을 좋게 여긴 것입니다.
아론은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을 무조건 준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두 아들이 이를 어겼다는 사실에 대한 마음의 무거움을 쉽게 떨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저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비록 규칙을 범하더라도 그같이 행동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모습을 모세는 물론, 하나님께서도 이해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자입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사람을 의식해서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예배나 봉사, 구제를 할 때도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려고 노력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은혜나누기

1. 나는 신앙생활을 할 때, 보이는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 중 어느 쪽을 더 의식합니까?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나눠 봅시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신앙을 갖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가정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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