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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부정함을 깨끗이 씻어라
(레위기 14:1~9)
찬송 : 218장(새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오사

2018. 9
23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14장

  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 3.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4. 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5. 5.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 6.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7. 7.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8. 8.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9. 9.  일곱째 날에 그는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의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말씀나누기

하나님께서는 나병 환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됐을 때 어떻게 다시 공동체의 일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나병 환자는 우선 제사장을 만나야 했습니다(2절). 그리고 제사장은 진 밖으로 나가서 환자를 진찰해야 했습니다(3절).
그가 병이 나은 것이 판단되면, 정결한 새 두 마리를 가지고 정결 의식을 행해야 했습니다(4~7절). 그 이후에야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진영 안에 들어왔다 해도 그는 바로 자신의 장막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장막 밖에서 7일이라는 시간을 머물며, 자신의 모든 털을 밀고 옷을 빨며 몸을 물로 씻은 후에야 장막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8~9절).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복잡한 정결 예식 과정을 거치게 하셨을까요? 나병에 걸리면 일단 부정해 진영 밖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병이 나은 후에도 진영 안과 자신의 장막 안에 들어가는 일에 신중을 기하도록 조치한 것은 그만큼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결함을 유지하는 문제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큰 집에는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이 있지만, 주인은 오직 깨끗한 그릇만 사용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가정 속에 세상의 온갖 부정함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온다면, 우리 가정도 정결함을 금세 잃고 타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정의 정결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항상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정결함을 유지하는 일에 대해 얼마나 민감합니까? 혹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세상의 것들을 가정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부정함을 깨끗이 씻기신 예수님을 항상 의지하며, 날마다 공동체의 성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나병 환자가 여러 절차를 걸쳐 정결 예식을 행하고 진영 안과 자신의 장막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나는 가정 공동체의 성결함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나눠 봅시다.


2. 우리 가정을 성결한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세상의 부정함이 가정 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 성결함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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