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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염려를 이기는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2~9)
찬송 : 432장(새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2018. 12
2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4장

  1.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2.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5.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8.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말씀나누기

바울은 마지막으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유오디아와 순두게에 대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하며, 복음을 위해 힘쓴 여인들과 동역자들을 도우라고 전합니다(2~3절). 이후 계속된 권면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타인을 위해 관용을 베풀라고 말합니다(4~5절).
또한 염려 대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는 확신을 전합니다(6~7절). 마지막으로 형제들이 모든 일에 자신에게 배우고 듣고 본 바를 행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할 것이라고 권면합니다(9절).
그렇다면 왜 바울은 항상 기뻐하며 관용하라고 권면하면서 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했을까요?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겪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으로 인해 항상 기뻐하고, 서로에게 관용을 베풀라고 권합니다. ‘관용’이란 박해에 대해 온유하며, 손해를 끼치는 자들에 대해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관용과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상태에 있다가도 염려할 일이 생기면 쉽게 낙담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내 안의 감정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정리되고, 기쁨과 관용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요동치는 감정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가 많습니다. 기쁨 대신에 우울하며, 관용 대신에 분노하고, 작은 어려움에도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바울은 우리가 우울, 분노, 염려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도함으로 기쁨, 관용, 평안을 유지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이 말한 이 마음은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셨던 주님의 마음입니다.
만일 염려와 걱정 속에서 살고 있다면,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주님 앞에 조용히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가운데 계신 주님께서는 걱정과 염려 대신 참된 평안을 우리 가정에게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은혜나누기

1. 최근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염려는 무엇입니까? 내가 갖고 있는 염려에 대해 가족들과 나눠 봅시다.



2. 염려 대신에 하나님께서 주실 평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바울의 권면처럼 기도제목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함께기도하기

슬픔과 분노, 수많은 염려가 일상이 된 시대 가운데 오직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한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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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 :
    8절의 의미가 와 닿지 않아 묵상함. 아마도 자신이 무엇에든지 참되고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하며 덕과 기림이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라는 권유로 여겨짐.
  • 오현 :
    유오니아와 순두게는 바울과 함께 동역한 사역자들이나 한 마음을 이루지 못함으로써 교회를 위험에 처하게 하였다. 바울은 그들이 한 마음을 이루지 못한 것을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기쁨을 잃었기 때문이며 주의 일을 행할지라도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행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잃었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한 것 같다. 주의 일이라 할지라도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와 간구로 행하지 않으면 균열과 분란을 가져 올 수 있음을 깨달게 하는 말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