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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예수님을 바로 알고 있습니까?
(마가복음 4:35~41)
찬송 : 94장(새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2019. 2
24
주일


기도하기 가족중에 한 명이 기도를 합니다.
성경읽기

4장

  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2.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4.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5.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6.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7.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말씀나누기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신 후, 날이 저물 때 제자들과 배를 타고 반대편으로 건너가고 계셨습니다. 가는 도중에 큰 광풍이 일어나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 되자 제자들은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우며 “왜 이 상황을 돌보지 않느냐?”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35~38절).
예수님께서는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에게 잠잠하고 고요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그치고 풍랑이 가라앉자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39~40절).
이 상황을 저술한 마가는 아직도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누구신지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음을 드러내려고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 예수님의 명령으로 바람과 물결이 가라앉은 이후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라며 오히려 두려워했습니다.
앞서 수많은 현장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 신적 권능을 보이시며 깨닫게 하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찾아온 두려움은 광풍으로 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좀 더 본질적인 근원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에도 제자들과 같은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분이 창조주이시며, 땅과 하늘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바르게 깨닫지 못해 두려움 속에서 지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거센 풍랑 앞에서도 우리 가족 모두가 참된 평안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주님을 바로 알기를 힘쓰며, 더욱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 앞에 놓여 있는 삶에 대한 두려움보다 주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 두려움이 더 큰 일임을 깨닫고, 항상 믿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나누기

1. 혹시 지금까지 역사하셨던 주님의 능력을 보고서도 내 안에 여전히 믿음 없는 제자들처럼 행하는 모습은 없는지 함께 나눠 봅시다.




2. 내 앞에 놓인 광풍이 있다면 무엇이며, 이를 이겨 내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결단할 일은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함께기도하기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바로 알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다스리심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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