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6년 06월

기획② 국제제자훈련원의 발걸음, 그리고 비전 5430

기획 김건우 목사 _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CAL세미나가 20주년을 맞기까지는 뒤에서 국제제자훈련원이라는 제자훈련을 보급 지원하는 든든한 사역기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제제자훈련원이 걸어온 발자취와 사역을 소개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의 구체적인 비전을 담고있는 ‘5430비전’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1986년 3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이제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의미 있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여,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여러 모로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이 세미나가 시작될 당시는 옥한흠 목사 자신부터 시작해서 아무도 이렇게까지 성장하며 한국 교회에 영향력을 미칠 줄 몰랐다.

 

 

책 출간에 이어 시작된 CAL세미나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을 정리한 저서 『평신도를 깨운다』의 출간, 그리고 그에 이은 현장공개와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요청에 의해 시작된 CAL세미나. 출발 당시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어떤 일을 이루기 원하시는지, 이 사역의 용량과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지에 대해 완전한 이해와 그림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일은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에 따라 진행되었고, 국제제자훈련원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보면서 한걸음씩 순종의 걸음을 지금까지 옮겨 왔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