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국제화를 통해 보는 선지적 사도성
최근 북미와 브라질에서 연이어 진행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는 내게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을 다시 새겨 주었다. 제자훈련의 국제화는 단순한 사역의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맡기신 선지적 사도성(prophetic apostolicity)의 회복과 실천이라는 사실이다. 여기서 ‘선지적’이라는 말은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주실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번 북미 CBMC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을 때 많은 분이 마음에 새겨졌다고 고백한 내용 중 하나가 ‘전유물화(專有物化)의 믿음’이었다. 전유물화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두지 않고, 지금 이미 받은 현실로 수긍하는 것이다.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발행인칼럼
202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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