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眞) 그리스도인’을 위한 CAL세미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지난 2월에 시작한 ‘성도의 온전함’ 주일설교 시리즈를 7월 둘째 주에 마치게 되었다. 시리즈 설교를 시작하면서 교우들과 함께 기도했던 것은, 온전함 시리즈가 끝날 때가 되면 성도들의 삶이 말씀 이전과 이후가 달라지고, 남은 생 동안 예수님의 온전함을 사모하며 사는 것이었다. 이것이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도 성도가 사는 길이다. 예수님을 믿어도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또 달라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양의 옷을 입고 염소로 사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성도의 모든 행위의 동기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있다. 이것이 믿는 자의 Before와 After의 기준이다. ‘남은 인생 동안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는 거룩한 소원을 평생의 유일...
발행인칼럼
2021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