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 말씀훈련만이 세대의 단절과 개인의 고독을 해결하는 생명 길이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폭죽처럼 터지는 사건 사고 속에서 자칫 시간의 고삐를 놓치기라도 하면 속절없이 추락할 것 같은 형국이다. 무지막지한 세파(世波)는 쓰나미처럼 사람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휩쓴다. 교회 또한 이런 시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급변하는 세파에 담대히 맞서 견뎌야 한다. 그리고 돌파해야 한다. 그 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세상이 변화무쌍할수록 우리는 절대 불변의 말씀을 의지하고 붙잡아야 한다. 영원불변한 말씀의 돛대에 몸을 단단히 묶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모든 신자는 하나님의 절대 진리가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하고, 말씀이 자신을 인도하는 길과 빛이 되기를 소망할 것이다. 그러나 대...
발행인칼럼
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