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 홀, 3년 동안 모든 것을 불태우다!
<큐티프렌즈> 친구들도 우리의 반쪽 북한을 위해 많이 기도하지요? 지금은 북한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북한의 수도 평양은 한때 ‘조선의 예루살렘’이라 불릴 만큼 기독교가 매우 강해, 한국교회의 중심 역할을 했어요. 의료와 교육 등 모든 것이 열악했던 평양에 병원과 교회를 세우고 복음의 씨앗을 뿌려 기독교의 기틀을 마련한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선교에 관심 없던 홀, 하나님께 부름받다윌리엄 제임스 홀은 1860년 캐나다에서 태어났어요. 의사가 되고 싶었던 홀은 뉴욕의 벨레뷰 의과 대학에 진학했어요. 당시 의대생들은 의료 선교사로 섬기는 것에 관심이 많았지만, 홀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명한 부흥사 무디의 집회에 참석한 홀...
선교사이야기
202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