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 같은 다락방, 다시 순장으로 서다
이귀선 집사와 김은선 집사는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에서 2014년 제자훈련, 2015년 사역훈련을 수료했다. 2015년부터 부부 다락방의 순장으로 섬기며, 찬양대와 일대일 양육자, 캄보디아 선교부 한국어 교사로도 섬기고 있다. 요람 같은 다락방에서 훈련받고 순장으로“갓난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하려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신혼 초부터 10년간 다녔던 교회에 문제가 생기고, 마침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우리 부부는 더사랑의교회에 다니게 됐다. 노아의 방주 같은 외형도 근사했지만, 예배 첫날 은혜로운 찬양과 통찰력 있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주저함 없이 바로 교회에 등록했다. 그런데 새신자 ...
순장리더십
2025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