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삶의 현장에서 셀 리더로서의 사명‘우선 해 보고, 정말 못하겠으면 그때 하나님께서 안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시겠지.’ 이렇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셀 리더를 시작했다. 우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은 하되, 어느 때라도 도망칠 여지를 남겨 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익숙한 말씀이지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이 어렵게 느껴졌다. 어느 날, 리더 모임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셀 리더는 셀원들을 위해 하루에 최소 한 번이라도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것이 바로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정답을 찾은 느낌이었다. 누군가는 선교를 가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몇만 명의 구독자들과 함께 ...
순장리더십
2021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