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삶을 통해 ‘내’ 삶을 보게 하는 소그룹
나는 성내동교회에서 일곱 명의 지체들과 사랑의 나눔을 하고 있는 소그룹 리더다. 예배드린 햇수가 늘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쌓일수록, 섬기는 봉사가 많아질수록 나는 교만해졌다. 이런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분량이 다른 지체들을 섬길 수 있는 구역을 주시고 그 속에서 나를 다듬어 가셨다. ‘이 정도면 됐겠지?’ 할 때면, 지체들 속에서 내 부족함을 보게 하시고, 내 ‘의’와 ‘열심’이 슬며시 고개를 들 때면, 바로 내 무능과 부끄러움을 보게 하셨다. 소그룹 모임 가운데 은혜도 넘치게 부어 주셨지만, 허락하신 많은 시행착오들 때문에 내 믿음 생활은 느슨할 틈이 없었다. 교회 속의 교회가 돼 준 소그룹모태신앙이 아닌 나는, 결혼 후 고난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를 만나 갑작스럽게 변화받고 예...
순장리더십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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