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채찍으로 바르게 세워지는 순장의 권위
한 교수가 대학 윤리학 시간에 학생들에게 문제를 하나 냈다. “매독에 걸린 남편이 있는데 그의 아내는 결핵을 앓고 있어요. 그들에게는 네 명의 아이가 있는데 한 아이는 이미 죽었고, 다른 셋은 지금 불치병을 앓고 있지요. 그런데 그 엄마가 임신을 한 거예요.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활발한 토의 과정을 거친 후, 수강생 대다수는 그 엄마가 낙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좋아요” 교수가 말했다. “여러분은 방금 베토벤을 죽인 거예요.” 인간의 죄성이 가지는 영향력하나님은 우리를 실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만들지 않으셨다. 인간에게 주신 사명(명령)이 생육, 번성, 창대, 정복, 다스림이 아닌가?(창 1:28) 무엇보다 이 명령(사명)을 하실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라고...
순장리더십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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