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의 영적침체, 맡겨진 영혼들을 보며 회복한다
저는 철저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고, 친정보다 더 열렬한 불교 집안의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집을 왔습니다. 시댁에는 1년에 제사가 열두 번이나 있었고, 아침에 눈을 뜨면 불경을 듣는 것이 익숙한 삶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도 기독교는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종교라고 생각하며 반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담임목사의 전도 1호 대상자였다 그러던 제가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전도폭발훈련을 받고 오셔서 만난 제1호 대상자가 바로 저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저는 삶의 목적이 분명해졌습니다. 시댁과 남편의 핍박이 무척 심했지만, 고난 가운데서도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니 승리의 찬양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제자훈련을 받으며...
순장리더십
2014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