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말씀
소망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흐른다
(룻기, 사무엘상 1~7장)
룻기, 사무엘상 1~7장
룻기는 사사 시대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있음을 보여 줍니다.
또한 사무엘서는 사사 시대의 혼란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흉년 때문에 먹을 것이 없고, 씨가 마르며, 지도자의 타락으로 빛이 보이지 않는 듯해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은혜를 베푸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뤄 가십니다. 룻기와 사무엘상 1~7장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펼쳐 가시는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통해, 위로를 얻는 은혜의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텅 빈 상황에서 은혜를 만나다(룻 1~2장)
룻기 1장의 첫 문장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 “흉년”이라는 표현에서 시대적 상황이 얼마나 암울했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