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깨운다

2026년 06월

낙심이 찾아올 때, 하나님께로 향하라!

목사를깨운다 김종원 목사_ 경산중앙교회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낙심!

세상을 살다 보면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낙심이 밀려올 때가 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사탄이 자신이 쓰던 도구들을 세일에 내놓았다고 한다. 걱정과 두려움, 욕망 같은 것들은 다 팔았지만 단 하나, 절대 팔지 않는 물건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낙심’이다. 왜 그렇겠는가? 낙심만 있으면 그 사람의 마음 깊은 곳까지 들어가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낙심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마음에 들어오면 의욕을 빼앗고, 소망을 끊어버리며, 결국 분별력까지 흐리게 만든다. 더 무서운 것은 그 전염성이다. 한 사람의 낙심이 가정을 흔들고, 공동체 전체를 어둡게 만든다. 그래서 낙심을 결코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

 

시편 42편의 시인은 바로 그 낙심의 한가운데 서 있다. 그는 두 번이나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불안해하는가”(시 42:5).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시 42:6). 왜 이렇게까지 반복하는가? 그만큼 그의 마음이 깊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 낙심하는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