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빨리 온다 - 평신도를 위한 행복한 삶의 정체성 6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빨리 와2001년 중반을 넘어갈 때쯤 나는 늑막염 진단을 받았고, 대전 모 대학 병원에 입원했다. 교육을 담당하는 목사에게 있어서 7월만큼 중요한 계절은 없다. 7월에 있는 여름성경학교는 다음 세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기 때문이다. 폐 속의 이물질들이 말라야 된다고 하니, 주일학교 아이들은 내 폐가 마치 빤 옷처럼 생각됐는지 찾아와, ‘빨랫줄 편지’를 주고 갔다. 빨래처럼 빨아서 말리면 된다고 생각한 그 발상이 참 귀여웠다. 그리고 노회 주일학교에서 함께 일하고 계신 목사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난다. “조 목사!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빨리 와.” 7~8월은 휴가의 정점이다. 보통 회사들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전 직원에게 휴가를 준다. 휴가는 생...
평신도를깨운다
2026년 07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