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가정
가정이 상처를 넘어 행복의 길로 가려면우리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과 더불어 살다가 가정에서 인생을 마감한다. 가정을 떠나서는 우리의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가정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행복해야 마땅할 가정들이 많은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넘어서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가정의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선택에 달려 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요셉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아버지 야곱의 장례를 치르고 나자, 보복이 두려워진 형들이 요셉을 찾아온다. 그들은 아버지가 요셉에게 형들을 용서해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말한다.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요셉에게는 형들로...
평신도를깨운다
2024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