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어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라
천국 가는 표, 전도예전에 전도를 통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지 불과 한 달여밖에 되지 않은 새신자가 있었다. 그녀는 믿지 않는 남편을 전도하자는 순장의 권유에 며칠 동안 기도로 준비한 후, 술을 유난히도 즐기는 남편에게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그녀는 어느 날 술 취해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늦은 저녁상을 차려 준 후, 남편 곁에 다가앉아 말을 걸었다. “여보! 표 한 장 살래요?” 남편이 물었다. “표라니? 무슨 표?” “천국 가는 표예요.” “그래? 뭐! 한 장 사지!” 남편은 바로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와 등록하고 새벽예배까지 드렸다. 그리고 단기간에 제자훈련을 받고, 순장이 돼 이후 안수집사까지 됐다. 많은 이들이 전도를 어려워한다. 그러나 전도는 그저 입을 열어 전하는 것이다. 성경은 전도가 ...
평신도를깨운다
2018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