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죄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자“오늘은 나지만 내일은 당신입니다”(Hodie mihi, Cras tibi). 이 문장은 수도사들이 자신의 묘비 내용으로 많이 기록하는 문구 중에 하나라고 한다. 어느 누구도 죽음 앞에 예외일 수 없다는 엄숙한 경고를 담고 있는데,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조차도 죽음과 다양한 시험과 유혹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도널드 맥컬로우의 《모자람의 위안》에는 목회자의 실패와 좌절에 대한 치열한 아픔과 고통이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덕망 있는 목회자이자 신학교 총장인 저자가 성적 범죄로 어떻게 무너지고 그 결과가 얼마나 처절했는지, 그리고 그 터널을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벗어나는지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그는 중년에 비서와 불륜에 빠...
평신도를깨운다
2019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