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라!
미국의 크라이스트 처치 유니티의 담임목사였던 윌 보웬(Will Bowen)이 2006년에 시작한 캠페인이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와 NBC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 등에 소개된 이후 한때 선풍을 일으킨 이 캠페인의 이름은 ‘불평 그만 운동’(No Complaints Campaign)이다.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윌 보웬 목사는 성도들에게 21일 동안 불평이나 비난, 험담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요청했고, 그런 다짐을 잊지 않도록 “Always be thankful!”이라는 글귀를 새긴 보랏빛 팔찌를 지급했다. 보웬 목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하루 평균 15∼30번 불만을 터뜨리거나 남을 비난한다고 한다. 마음을 바꾸...
평신도를깨운다
20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