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마가복음 4:26~32)
내 필요를 채우는 신앙 vs.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신앙신앙의 질은 신앙생활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목사든 평신도든,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낙심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다.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신앙은 예수님을 따랐던 무리의 신앙에 머물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는 문제 해결에만 급급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자 하면 내가 살든지 죽든지 문제 될 게 없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AI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반면 인구 감소와 문 닫는 교회의 소식으로 인해 한국교회의 상황은 상당히 위축돼 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와 초대 교회를 살펴보면,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그 해답이...
설교와설교자
2025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