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제자훈련 - ‘가르치는 사역’의 붐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 (골로새서 1:24, 28~29)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수료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개척 교회 목회자다. CAL세미나에서 제자훈련에 대한 불을 받으면, 급한 나머지 마음속에 제자훈련을 통해 빨리 큰 교회와 많은 사람을 모으고 싶어 하고, 교회 자립과 교회 건축 등 외형에 치중하는 생각을 하기가 쉽다. 아무래도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외적인 것에 관심을 많이 두게 마련이다. 큰 교회가 아닌 예수님을 삶의 푯대로 전하라사도 바울의 1, 2차 전도여행은 외적으로 큰 것을 추구하지 않았다. 바울은 안디옥교회에서 출발해 각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그중에서 소수의 사람을 따로 떼어 제자훈련을 했다.이에 따라 가장 작은 가정교회 작은 무리가 소모임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일구며 건강하게 세워져...
설교와설교자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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