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예배를 회복하라! 다섯 가지 예배 회복 운동을 기대하며
2021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짙은 안개 속에서 여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코로나19의 깊은 터널 속에서 새해를 맞은 모든 동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본 회퍼의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chten)라는 시를 소개한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1944년 겨울 어느 날, 옥중에서 죽음을 앞두고 쓴 본 회퍼의 시는 우리로 하여금 참된 그리스도인 즉, 그리스도의...
평신도를깨운다
2021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