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전도를 통한 복음의 재확산
은혜의 공동체는 1년에 세 번 전도축제 기간을 갖는다. 5월 ‘장미의 축제’, 11월 ‘광야의 벤치’, 12월 성탄절에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그러나 올해 ‘장미의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진행할 수 없었다. 비록 현실은 어렵지만 가을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전도하려고 한다. 비대면 전도와 새가족 훈련 방법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어떻게 전도할 수 있을까? 은혜의 공동체는 지난 2월 말부터 5월 셋째 주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모든 공예배를 진행했다. 이후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대면 예배를 회복하다가, 또다시 코로나19가 확산돼 8 월의 셋째 주일부터 전체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다. 올해는 모이는 주일보다 ...
평신도를깨운다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