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교제와 사랑이 넘치는 다락방
소그룹 모임 통해 교회에 서서히 스며들다고교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다가, 군대 전역 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그러면서 내 삶의 많은 부분이 조금씩 변해 갔다.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조차 꺼리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모임에 나가는 것이 내키지 않기도 했지만, 주님께서는 그런 나를 조금씩 만지고 다듬어 주셨다. 조심스럽게 참석하곤 했던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내 속에 있던 편견의 벽이 허물어지고, 공동체 속에 서서히 스며드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부부 다락방 순장으로 섬기며 기쁨을 누리다결혼 후 부산으로 오게 되면서 호산나교회에 출석했다. 순원으로 다락방 모임에 참석하면서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치고 초등부 부장으로 섬기고 있을 때였다. 그 즈음 호산나교회에 ...
순장리더십
2024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