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없으면 인도할 수 없는 다락방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내의 병이 낫다스물다섯 살의 젊은 아내가 악성 림프종과 속립성 폐결핵에 걸려 죽음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나는 의사 선생님께 물었다. “아내가 살 수 있는 확률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답했다. “이론적으로는 20%이지만 실제로 살아난 사람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절망의 상황에서 주님께서는 아내를 살려 주셨다. 나는 그 과정에서 소원을 들어주시되 기도하게 하셔서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 순원으로서 참여한 다락방, 삶의 기적 체험하다나는 주일예배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매주 만난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잘해 주셨는데, 앞으로 내 삶을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와 내 집안은 여호와만 섬기겠습니다’라고 매주 기도하며 다짐한다...
순장리더십
2022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