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0년 05월

부산사랑의교회 - 올리브나무 같은 제자들의 교회

현장이야기 안승훈 목사

염부섭 목사는 성균관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B.A, M.A)과 교육학(B.A)을 전공하고, 탈봇신학교에서 목회학(M.Div.), 풀러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Th.M.)을 수학했다. 죠이선교회, LA 지구촌교회와 사랑의교회 등의 사역지에서 섬긴 후, 2015년 9월 부산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국내외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운 4월, 부산을 찾았다. 인구수 국내 2위의 대도시이지만 4월 현재 확진자 통제가 잘 되고 있는 도시답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들 모습 속에서 회복의 기대와 봄의 희망이 묻어 나오는 듯했다. 부산지역에는 여러 제자훈련 모델 교회들이 있는데, 부산사랑의교회 역시 부산에서 제자훈련에 힘쓰며 선교의 희망을 심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다.
부산사랑의교회는 2015년 9월 부임한 2대 담임목사 염부섭 목사를 통해 2016년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해 2019년까지 제자훈련 4기, 사역훈련 3기를 마쳤다. 이 기간을 통해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이 누구나 제자로 부름받은 소명자임을 자각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부산사랑의교회는 이제 부모와 자녀 간의 수직적 선교를 지향하는 동시에, 이웃과 나아가 세계를 향한 수평적 선교를 꿈꾸는 제자들의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삼시 세끼와 같은 훈련의 길을 시작하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05월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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